4월 1일까지! 국산 수산물 사면 온누리상품권 최대 2만 원 환급 (서두르세요!)

국산 수산물 구매를 망설였다면 지금이 기회입니다. 해양수산부는 ‘수산인의 날(4월 1일)’을 맞아 전국 106개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벤트 기간은 3월 26일부터 4월 1일까지 단 7일간! 놓치면 아쉽겠죠?

이번 행사는 단순 할인행사가 아니라, 수산물 구매 금액의 최대 30% 최대금액 2만 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것이 핵심입니다.

어떤 혜택이 주어지나요?

국산 수산물을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후, 다음 조건을 충족하면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이 가능합니다.

※ 환급 기준

• 3만 4000원 이상~6만 7000원 미만 구매 시 → 1만 원 환급
• 6만 7000원 이상 구매 시 → 2만 원 환급
• 1인당 최대 2만 원 한도

※ 환급 방법

1. 행사 기간 내 전통시장에서 국산 수산물 구매
2. 영수증 + 본인 확인 가능한 신분증(또는 휴대폰) 지참
3. 해당 시장 내 환급 부스 방문
4. 본인 확인 후 온누리상품권 수령

전통시장을 이용하면서 이렇게 실속 있는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회는 흔치 않습니다.

행사 장소는 어디인가요?

전국 106개 전통시장에서 동시 진행됩니다. 내가 사는 지역도 포함되어 있는지 궁금하다면, 인근 전통시장이나 지자체 홈페이지를 확인해 보세요.

특히, 행사 첫날인 3월 26일(화) 오후에는 노량진 수산시장에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이 방문해 수산물도 직접 구매하고 환급 체험도 진행할 예정이니 더욱 주목받고 있어요.

왜 이런 행사를 하나요?

이 행사는 국산 수산물 소비 촉진과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목표로 합니다.
수산인들의 자부심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신선한 우리 수산물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죠.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이번 행사가 어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많은 국민들이 우리 수산물의 우수성을 체험하길 바란다”라고 밝혔습니다.

참여 전 체크리스트

✔ 국산 수산물인지 꼭 확인
✔ 구매 후 영수증 보관
✔ 신분증 또는 휴대폰 지참
✔ 행사 시장 내 환급 부스 위치 미리 확인
✔ 1인당 최대 2만 원 한도, 선착순 예산 소진 가능성 유의

지금 당장 가까운 전통시장에 들러 신선한 우리 수산물을 만나보세요.
4월 1일까지 단 7일! 알뜰하게 장보고, 온누리상품권까지 챙길 수 있는 절호의 찬스입니다.

 
※ 문의처

• 해양수산부 수산정책과 ☎ 044-200-5429
• 해양수산부 유통정책과 ☎ 044-200-5447